꿈꾸는 올라

19일 서울시는 향후 2년 간 소득에 상관없이 서울에 사는 청년 1600명에게 매달 50만원의 청년수당을 주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 해당 정책은 서울연구원에서 제안한 것으로 기존의 청년수당과는 다르며 일종의 복지 실험이라고 하는데요. 서울 청년 중 지역, 소득, 직업, 성별 등의 배분을 고려해 추출한 2400명의 실험군을 월 5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집단, 취업 시 근로소득의 100%를 기본수당에서 감액하는 집단, 기본소득을 지급하지 않는 집단으로 800명씩 나눈 후 생활 태도를 시범적으로 관찰해보자는 것으로 수당 지급이 효과가 있다고 결론 나면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고 합니다. 정책실험에는 2년간 200억원가량이 소요된다고 하는데요. 이 같은 뉴스가 발표되자 찬반논란, 형평성 논란 등..

오늘은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꿀팁을 드리겠습니다. 바로 정부에서 취업준비생에게 한 달에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해 주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인데요 취업하기도 어려운데 취업준비하는데 자격증도 따야하고 어학점수 때문에 시험응시료도 들어가고 면접보려면 정장도 사야하고...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돈 들어갈 곳이 여기 저기 많습니다. 그래서 취업준비를 위한 비용은 부모님께 받는 용돈만으로는 부족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취준생이 약 70%나 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게 되면 취업준비기간이 늘어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기도 합니다. 이런점을 고려하여 정부에서는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하였습니다. 그럼, 지원금을 받기 위한 신청자격, 지원내..